많이 지쳤던 거야 그동안 너에게 힘들게 살아온 너를 이해할 수가 없어서
하지만 이젠 알아 넌 돌아와야해 오래전부터 기다려온 나에게로
그래 이제 다시 시작해 조금 힘들수도 있지만 언제나 지금처럼 내 곁에 머물러야해
다시는 눈물 흘리지마 내가 곁에 있을테니 오늘도 너를위해 기도할께 그대와 영원히
힘이들땐 언제나 하늘을 생각해 언제나 같은 얼굴로 항상 그곳에 있잖아
거센 바람속에서 날아온 새처럼 푸른 날개로 저 하늘을 날아 오르길
그래 이제 다시 시작해 조금 힘들수도 있지만 언제나 지금처럼 내 곁에 머물러야해
그래 이제 다시 시작해 그래 이제 다시 시작해 조금 힘들수도 있지만
언제나 지금처럼 내 곁에 머물러야해 다시는 눈물 흘리지마 내가 곁에 있을테니
오늘도 너를위해 기도할께 그대와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