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랜 친구는
아니지만
왠지 정이 든 것 같아
누구든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있겠지
지금은 너에게 맡기고 싶어
나의 마음을
하지만 언제든
우리 사이에는
이별이 다가오겠지
생각하기 싫지만
걱정이 되는 걸
지금까진 조금 어색해도
이젠 마음대로 웃고 싶어
너를 만나 느낀 모든 것을
내 맘속에 영원히
두고 싶어@
우리는 깊은 대화는 없었지만
왠지 편안한 것 같아
누구든지 만날 수 있는
사람은 많지만
지금은 너에게 기대고 싶어
나의 마음을
하지만 언제든
우리 사이에는
이별이 다가오겠지
생각하긴 싫지만
걱정이 되는 걸
언젠가는 세월 지나가고
우리들은 미소로 말하겠지
너를 만나 느낀 모든 것을
내 맘속에 영원히 두고 있어
지금까진 조금 어색해도
이젠 마음대로 웃고 싶어
너를 만나 느낀 모든 것을
내 맘속에 영원히
두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