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간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 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않게 해줘
너무 오래 아팠던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게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아침 창가에서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않게 해줘
너무 오래 아팠던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게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아침 창가에서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아침 창가에서
겨울아침 창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