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돌 던졌니 내 가슴에
잔잔하던 마음이
소용돌이 같아
네가 내 인생에 들어와
엉망이 돼버렸어 이렇게
더 이상은 나도 몰라
참을 수가 없는 걸
니가 없는 건
도대체 왜 너는 뭐야
이렇게 나를
들었다 놨다 하는 넌 뭐니
하루가 시작되면 햇살은 다시
반짝이고 있어 내 맘을 흔들어
바람이 불어오면 생각나듯이
오늘은 뭐하니 무슨 약속 있니
썼다가 지웠다가 또 쓰고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고백해
이런 내 맘을 너도 알고 있는지
아니면 나 혼자만의 착각이니
네 앞에만 서면 내 가슴이
작아지는 것 같아
가뜩이나 작은데
Oh no no no
쳐다보지마
가슴 뛰는 내 맘
들킬까 조마조마해
더 이상은 나도 몰라
참을 수가 없는 걸
니가 없는 건
도대체 왜 너는 뭐야
이렇게 나를
들었다 놨다 하는 넌 뭐니
하루가 시작되면 햇살은 다시
반짝이고 있어 내 맘을 흔들어
바람이 불어오면 생각나듯이
오늘은 뭐하니 무슨 약속 있니
오 어지러워 널 볼 때 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이런 좋은 느낌 사랑인가 봐
하루가 시작되면 햇살은 다시
반짝이고 있어 내 맘을 흔들어
바람이 불어오면 생각나듯이
오늘은 뭐하니 무슨 약속 있니
썼다가 지웠다가 또 쓰고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고백해
이런 내 맘을 너도 알고 있는지
아니면 나 혼자만의 착각이니
고백해줄래
썼다가 지웠다가 또 쓰고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고백해
이런 내 맘을 너도 알고 있는지
아니면 나 혼자만의 착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