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어와 내 가슴이 외로워
추억에 묻힌 그대를 생각해
너무나도 좋았던 그 사람은 떠나고
슬픔의 거리를 떠도네
조금 가까이 더 가까이 가면 갈수록
아주 저 멀리 더 저 멀리 그댄 멀어져 갔지만
그렇게 내 인생의 반을
허물어 놓고 떠난 그대 잊을 수 없어
안타까운 그님을 내 스스로 잊기엔
지금은 시간이 일러요
나 한때는 슬픔을 또 한번은 그대를
알지못한 채 사랑을 했지만
그 어느 날 이별이 시작된 걸 느낄 때
세상은 슬픔에 잠겼네
조금 가까이 더 가까이 가면 갈수록
아주 저멀리 더 저멀리 그댄 갔지만
그렇게 내 인생의 반을
허물어 놓고 떠난 그대 잊을 수 없어
안타까운 그님을 내 스스로 잊기엔
지금은 시간이 일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