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제

손톱만큼 짧았던 순간
달빛처럼 짧았던 밀어들
내 마음에 비가 돼어

그대와의 서툴렀던 사랑을
처음처럼 다시 시작 할수는 없을까
아름다운 추억의 노래를 다시 부를순 없을까

FOR YOU 서툰 영혼이 살아나면
이세상 끝나는 날까지 그대생각 할텐데
서툴렀던 시절이 다시 돌아온다면
내목슴 다하는 날까지 그대만을 사랑해, 사랑할텐데

지금에만 함께라면 그대의 눈물 다시
마주할수 있을까
지금이면 이렇게 어리석게 놓치질 않았을까

FOR YOU 서툰 영혼이 살아나면
이세상 끝나는 날까지 그대생각 할텐데
서툴렀던 시절이 다시 돌아온다면
내목슴 다하는 날까지 그대만을 사랑해,사랑할텐데

FOR YOU 그대의 사랑을 느낀다면
우리의 눈부신 사랑이 영원할수만 있다면

내겐 그 어떤 의미도 그 어떤 생각도
그 어떤 마음도 난 오직 그대만을 위하니

손톱만큼 짧았던 순간
달빛처럼 짧았던 밀어들
내 마음에 비가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