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고 가져야했기에
거짓된 삶에서 헤어 나올 수 없고
두렵고 두려워했기에
방랑자의 삶이 시작 되었네
때론 설렘과 기쁨으로 칠년을 수 일 같이 여겼지만
때론 지치고 힘겨움에 끝을 알 수 없는 기다림 뿐
오직 내가 의지할 분 예수 그리스도
어느 누구도 그 자릴 채울 수 없네
오직 내가 의지할 분 예수 그리스도
나의 삶을 이끄실 주 밖에 없네
때론 두렴과 걱정 속에 또 다시 내 생각대로 행했지만
이젠 주님의 은혜로 새롭게 회복 시키셨네
생각지 못한 슬픔이 찾아와도
감당치 못할 일들이 벌어져도
흔들리지 말고 붙잡아야 할
창세기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