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간신히 하루를 겨우 보냈어 이미 내곁에 넌 없지만 혹시 하는 기다림에
이젠 너의 기억을 모두 잊어야 할텐데 아직 이별 조차도 깨닫지 못할때가 많아
*어쩌면 아직 난 너하고 헤어진게 아닐지도 몰라 지독한 아픔도 슬픈 눈물조차
아직 없었는 걸 어쩌면 영원히 너와의 사랑 하나로만 지낼지도 몰라 기억에 기대
사는 것이 너를 잊는 것 보다는 쉬울테니까 언젠가 니 빈자리는 늘 외로움이 되겠지
다시 누군가 또 찾겠지 너를 대신하기 위해 시간이 지날수록 다다시 너와 비교 하며
결국 알게 되겠지 또 다시 너를 찾을 나를 어쩌면 이렇게 익숙한 혼자만의 외로움
속에서 또다른 사랑을 이제 더 이상은 없게 될지몰라 어쩌면 영원히 너와의 사랑
하나로만 지낼지도 말라 기억에 기대 사는 것이 너를 잊는것 보다는 쉬울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