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낄 수 없어 나의 작은 생각만으론 끝없던
나의 꿈이 다가오고 있는걸까 왜그래 난 너무 지쳐있어
무사히 다 지나간 후 넌 한숨을 쉬겠지
좀더 많이 생각해야 해 다 논 뒤의 고요함처럼
이 순간 우리의 자라남을 기억하고 싶어
어쩔수 없어 내 작은 마음만으론 부담없는 너의 꿈을
나도 한번 갖고 싶어 왜그래 난 알아
형의 그 모습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기다림을 갖고 있지
좀 더 많이 느껴봐야 해 떠나가는 여행길처럼
이 순간 우리의 자라남을 기억하고 싶어
내가 알기 원했던 내가 찾기 원했던
그렇게도 힘들게 그렇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