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에 걸린 것처럼 앞이 막힌 것처럼
여태 그 자리에요
주님을 만났던 기억 두근거림은
아직 기억하나요
내가 만든 주님을 늘 초상화처럼
벽에 걸어두고서
말씀이 구원이 크신 능력이
갇혀 있진 않나요
주여 주여 나 자라나기 원하나이다
멈춰 있지 않는 것 아름다운 열매
주님 기뻐하시리
아멘 아멘 내 발의 사슬을 풀어요
새싹들이 꽃들이 푸른 숲들이
울창해져 가듯이
한걸음씩 곧 나아갑니다
걸음을 떼는 어린아이처럼
조금씩 더 나아갑니다
기뻐하심이 그 이유예요
오직 주님이 그 이유예요
주여 주여 나 자라나기 원하나이다
멈춰 있지 않는 것 아름다운 열매
주님 기뻐하시리
아멘 아멘 내 발의 사슬을 풀어요
새싹들이 꽃들이 푸른 숲들이
울창해져 가듯이
한걸음씩 곧 나아갑니다
걸음을 떼는 어린아이처럼
조금씩 더 나아갑니다
기뻐하심이 그 이유예요
한걸음씩 곧 나아갑니다
걸음을 떼는 어린아이처럼
조금씩 더 나아갑니다
기뻐하심이 그 이유예요
오직 주님이 그 이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