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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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맑은 날에 빨래를 하고 하늘을 봐

앞치마를 입고 요리를 하는 널 생각해

빨간 스쿠터 타고 날 데리러 오던 니 모습 헤이예이예이예

바보같이 웃으며 많이 기다렸지 니 모습 헤이예이예이예

바람 불어오던 그 거리도 햇살이 눈부신 그 거리도

항상 나는 너의 곁에 있었지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너의 손을 잡고 걸을때면

세상모두 부러울게 없었지

비가 오는 날도 우산없이도 내게 왔지

내가 원할때면 언제든 달려온다 했지

너의 옆에 설때면 날 바라보는 너의 눈속 내가 보여

따뜻한 너의 미소 그 속에 내맘도 춤추네 헤이예이예이예

함께있어줘요 나의 그대 변치말아줘요 나의 그대

사랑하는 너의 모닝(?)키스를 피곤에 지쳐서 힘들때도

늦은시간 우리의 통화는 날이 밝아 오는줄도 몰랐지

Ha ah Ha ah

Ha ah Ha 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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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라빱빠라빠빠야

빠랍빱빠라빠빠야이야이 빠빠

빠라빱빠라빠빠야

빠랍빱빠라빠빠야이야이 빠빠

함께있어줘요 나의 그대 변치말아 줘요 나의 그대

사랑하는 너의 모닝(?)키스를 피곤에 지쳐서 힘들때도

늦은 시간 우리의 통화는 날이 밝아 오는 줄도 몰랐지

함께있어줘요 나의 그대 변치말아 줘요 나의 그대

함께있어줘

변치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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