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나요..
많은 시간이 흘러버려 날 잊은 건 아닌지..
매일 그대를 바래다 주던 길 아직.. 변함이 없네요
손가락 사이로 스치는 바람처럼 시간은 가
사랑에 지친 날 종일 울고 싶던 날
조금 더 조금 더 추억을 불러와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이죠
천천히 바래다 주던 길.. 아나요..
그냥 생각해 봐요 마주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던 시절..
다신 없죠.. 난 자신 없어요 그때 같은 사랑..
사랑에 지친 날 종일 울고 싶던 날
조금 더 조금 더 추억을 불러와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이죠
천천히 바래다 주던 길.. 기억해요..
그대가 보고 싶지만..
추억을 간직할게요..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어요)
(얼마나 우리가 사랑하고 있는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이죠
그대를 간직할게요..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