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끌여들여 나를 찾게하고
다른 내모습을 다시 숨쉬게 만든
네곁에 갈수는 없지만
널 볼수있어
모든게 가라앉던날
내손을 잡아주었던
또다시 숨어버릴널
달은 밀어버려 나를 내다버려
예전 내모습을 다시 돌려받아
날 버린다해도 괜찮아
널 볼수있어
모두가 사라지던날 나만을 바라봐주던
마지막 단한번의 기대는 버릴수없어
모든게 가라앉던날 내손을 잡아주었던
또다시 멀어져도 기대는 버릴수없어
언젠가 올려다봤던 밤하늘 그 어딘가의
예전에 약속들을 그 자리를 기억할거야
잡을수없는 너지만
가질수없는 너를
영원히 바라볼거야
모두가 사라지던날 나만을 바라봐주던
마지막 단한번의 기대는 버릴수없어
모든게 가라앉던날 내손을 잡아주었던
또다시 멀어져도 기대는 버릴수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