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니가 좋아
yhea 기분 좋은 아침이야
너와 하는 지금과 또
길을 걷고 뭐 하고 싶냐는 말
따윈 필요 없이 우린 이대로
시간을 잊겠죠 너 없인 길게도
느껴지는 밤에 그리워서 써내려가는
편지 하 또 뭐하는건지
취한것 같아 나 빠진건가봐
술 안마셔 절대 너 걱정할까봐
i miss u girl
온종일 미친듯이 불러 널
거짓말 처럼 환한 네 미솔
볼때마다 여기저기 쌓인 내 피론
씻은 듯이 없어지곤해
언제든 불러
내 앞으로 갈께
모르는척 손을 잡는 너
(빨게진 얼굴)
아무것도 아니라는 척 근데
불안정한 시선 귀여워 죽겠어
이런 니가 좋아
그런 니가 좋아
우리 같은 생각하는거
아님 알지? 우리 둘이 아는건
아무도 몰라 딱 너와나
소중한 기억이 모두 다 보물이니까
사실 나 미칠꺼 같아
니눈을 잠깐이라도 마추칠땐
가끔 빨갛게 올라 나도 모르게
그럴땐 어쩔줄 몰라하지
괜히 부끄럽게 넌 그럴땐
내 손을 꽉잡아 더욱 설레게해
평소엔 안그런데
오늘은 애처럼 네게 안겨버릴래
하루종일 너와더
같이할래 좀만더
근데 야속시간은 안도와줘
오늘은 여기까지 아쉽지만
모르는 척 손을 잡는 너
(빨게진 얼굴)
아무것도 아니라는 척 근데
불안정한 시선 귀여워 죽겠어
이런 니가 좋아
그런 니가 좋아
하루에 24시간을 너로 채웠어
아니면 나를 네게 채워가려고 했어
그래 우리 둘이서 천천히 쌓아가는
드라마 또는 얘기꺼리 전부가 흥미로워
하루종일 폰을 잡고 놓칠않아
아니면 널만나러 가는 내 다린 한시도 쉬질않아
난 절대 거짓말은 안해 너 앞에서
이러다 죽을까봐 겁나 행복해서
시간은 자꾸만 지나가
둘만에 공간 안타까워 난
집에 보내긴 싫은데
이거하나만은 욕심을 좀 부리고 싶어
i wanna girl yhea 너와 있을 때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난 네게 너무 약해
하지만 이런 기분도
꽤 나쁘지는 않네 뭐 너니까 이런가봐 gir
모르는 척 손을 잡은 너
(빨게진 얼굴)
아무것도 아니라는 척 근데
불안정한 시선 귀여워 죽겠어
이런 니가 좋아
그런 니가 좋아
모르는 척 있어주는 너
아무것도 아닌게 아닌걸
네게서 눈 때고 싶지않아 근데
네 눈을 볼땐 심장이 미친거 같아
기분 좋은 느낌 그게 너무 좋아
따뜻한 네 향기 그런 니가 좋아
그런 니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