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두근거리던 눈동자
나를 바라보고 있는 순간도
가끔은 꿈을 꾸는 것 같아서
두근대는 내가 낯설기도 해
어디서 부터인 건지
언제부터 시작된 건지
작은 떨림이 나를 설레게 해
너를 내 품에 꼭 안고 싶어
너는 소중하니까
너는 내 전부이니까
어색해 말로 다 못 전해도
또 그게 사랑이니까
내일을 꿈꾸게 해 네가
너를 더 알아가 내가
어색해 말로 다 못 전해도
넌 너무 소중하니까
어디서 부터인 건지
어쩌다 네게 빠진 건지
매일매일이 너를 알아 가게 해
너를 내 맘에 가득 담고 싶어
너는 소중하니까
너는 내 전부이니까
어색해 말로 다 못 전해도
또 그게 사랑이니까
내일을 꿈꾸게 해 네가
너를 더 알아가 내가
어색해 말로 다 못 전해도
넌 너무 소중하니까
나보다 네가 더 소중해져
너의 색으로 가득해진 나
이런 날 보면 믿기지 않아
The old has gone
the new is here
기쁘게 널 품에 안고
눈물로 네 손을 잡고
지친 네 맘에 귀 기울이며
사랑을 알아가겠지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