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질 듯 타오를 듯 나를 사로잡는 저 눈빛 넌 누구일까 어딜 가나 나를 쫓는 너의 시선안에서
숨이 멎을 것 같아
그동안 내가 기다려왔던 순간
내 손을 잡는 그 순간부터 내 모든 걸 던질 것 같아
널 바라보는데
절 기다리는데 다른 그녀를 이젠 벗어나 난 버릴 수 있어 널 느끼고 싶어
저 슬픔 없는 곳으로 이제는 날 데려가
rap) 그래 난 는 살아 있다는 걸 매일매일 새롭게 느끼는 거야 누군가에 어딘가에 몰두하는 나를 그런 멋있는 나를
내 주위에 나를 보는 많은 사람들 속에 나는 널 선택했어 가식없이 솔직하게 너를 보이는 거야
서로를 잘 알 수 있게 누구도 너를 대신 할 수는 없어
오늘은 내가 원하는 대로 날 따라와 주기를 바래
널 바라보는데 널 기다리는데
다른 그녀를 이젠 벗어나 baby
난 버릴 수 있어 널 느끼고 싶어
저 슬픔 없는 곳으로 오늘밤 함께 떠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