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처럼 새롭게 펼쳐진 꿈을 위해
저기 숨쉬는 우리의 내일을 위해
끝도 없는 고통과 시련의 나날들
그 무엇도 견딜 수 없었던 두려움
험한 세상이 모든 걸 속여도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는
한 줄기 빛이 있어
눈이 부시게 펼쳐져 있는
저 하늘을 봐
이제 한 걸음 한 걸음 다시 시작해보자
거짓말처럼 새롭게 펼쳐진 꿈을 위해
저기 숨쉬는 우리의 내일을 위해
알 수 없는 어둠의 터널을 지날 때
희미하게 기억을 부르는 목소리
세상 모든 걸 다 잃는다 해도
끝까지 나만을 바라봐
줄 한 사람 니가 있어
눈이 부시게 펼쳐져 있는 저 하늘을 봐
이제 한 걸음 한 걸음 다시 시작해보자
거짓말처럼 새롭게 펼쳐진 꿈을 위해
저기 숨쉬는 우리의 내일을 위해
조금은 낯설고 어려워도
내일은 내일 해가 떠오를 테니까
아 이렇게 찬란한
행복의 눈물이 흐르고 있어
다시 또 달릴거야
눈이 부시게 펼쳐져 있는 저 하늘을 봐
이제 한 걸음 한 걸음 다시 시작해보자
거짓말처럼 새롭게 펼쳐진 꿈을 위해
저기 숨쉬는 우리의 내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