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요즘 만날때마다 다퉈 서로를 핡퀴고 다쳐가며
밤이 오면 아쉬움없이 헤어지는게 딱 권태기인가봐
뜨거웠다가 차가워지고 사랑했다가 싫어진다던데 girl
십중팔구 헤어진데 말도 안돼 벌써 몇년째 만남인데
니맘은 어때 나야뭐 남자니까 내가 뱉은 말은 꼭 지켜야겠지
너에게 고백할때 내가 했던말 너도 기억하겠지
오직그대만 바라보는 내맘 사랑스런 그대여 꼭 받아줘요
오직그대만 바라보는 내맘 사랑스런 그대여 꼭 받아줘요
오직그대만 오직그대만 오직그대만 바라보고 있죠
오직그대만 오직그대만 오직그대만 사랑하고 있죠
해가 뜨고 또 져도 영원히 그대밖에
계절바뀌고 세월이 흘러도 나 영원히 그대밖에
해가 뜨고 또 져도 영원히 그대밖에
계절바뀌고 세월이 흘러도 나 영원히 그대밖에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나 짜증내고 툴툴대고
니 잔소리 지겨워 말해도 다신 안볼것 처럼 돌아서도
살다보면 다 그런거지 뭐 너와 난 마치 말린과 니모
안드레와 시몬 네이버와 키워드 한마디로 없으면 안돼
화가나서 싸우다가도 니가 슬퍼하면 나도 울다가 또
니걱정만 하게 되는 걸 내가 이런이야기 자꾸 하는건
쑥쓰럽고 얼굴 빨개지는 내맘의 진짜 고백이야
이런사랑하다 우리 둘이 꼭 결혼하자는 이야기야
오직그대만 바라보는 내맘 사랑스런 그대여 꼭 받아줘요
오직그대만 바라보는 내맘 사랑스런 그대여 꼭 받아줘요
오직그대만 오직그대만 오직그대만 바라보고 있죠
오직그대만 오직그대만 오직그대만 사랑하고 있죠
해가 뜨고 또 져도 영원히 그대밖에
계절바뀌고 세월이 흘러도 나 영원히 그대밖에
해가 뜨고 또 져도 영원히 그대밖에
계절바뀌고 세월이 흘러도 나 영원히 그대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