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여행을 떠날때면 아무래도 애인이 필요할거야 뚜뚜르.
내게 가끔씩 전화거는 긴머리의 말 많은 그 앤 어떨까 뚜뚜르..
작은 두 눈엔 안경을 썼지만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그 애가
사랑을 모른다고 내게 얘기해도 난 네가 좋아 나에겐 너뿐인 걸
나도 사랑을 모르지만 가끔 울적함을 느낄때가 있어 뚜뚜르.
언제나 네가 곁에 있어 말없이 서로 통하면 좋을거야 뚜뚜르. 우
나는 아직도 내 맘을 모르지 너의 모든 것들 좋아하고 있는데
너를 닮아가는 나의 모습들이 사랑이라면 난 사랑하고 있어
나는 아직도 내 맘을 모르지 너의 모든 것들 좋아하고 있는데
너를 닮아가는 나의 모습들이 사랑이라면 난 사랑하고 있어
나도 아직은 내 맘을 모르지 너의 모든 것들 좋아하고 있는데
너를 닮아가는 나의 모습들이 사랑이라면 난 사랑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