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있어서 좋아
내 곁에 있어서 좋아
널 영원히 사랑할께 예
니가 바빠도 좋아
가끔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좋아
널 그래도 사랑할래
가끔 토라지고 심술부려대도
니가 집에 가고나면
열라 심심해죽겠어
너 없인 못 살것만 같아
너만 사랑해줄래
꽃들을 꺾어다줄래
바다가 모두 말라 버릴때까지
나와 결혼해줄래
한 이불 덥고 자줄래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니가 있어서 좋아
힘들 떄 있어서 좋아
영원히 널 사랑할께
니가 화내도 좋아
가끔 술 좀 그만 마시라고 해도 좋아
그래도 널 사랑할래
가끔 토라지고 또 심술부려대도
니가 집에 가고나면
난 열라 심심해죽겠어
너 없인 못살것만 같아
너만 사랑해줄래
꽃들을 꺾어다줄래
바다가 모두 말라버릴때까지
나와 결혼해줄래
한 이불 덥고 자줄래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때까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축복받으면서
한 평생을 아끼면서
아들 딸 낳고 잘 살아보세
너만 사랑해줄래
꽃들을 꺾어다줄래
바다가 모두 말라버릴때까지
나와 결혼해줄래
한 이불 덥고 자줄래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