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들으면 또 듣고 싶고 또 듣다 보면 자꾸 듣고 싶을걸
(뭐가?) 명호 랩 스타일 (그래?) 모두 같이 외쳐봐봐 워워
한번 들으면 또 듣고 싶고 또 듣다 보면 자꾸 듣고 싶을걸
(뭐가?) 명호 랩 스타일 (그래?) 모두 같이 외쳐봐봐 워워
외쳐봐봐 그리고 리듬을 타 모두가 소리 높여 하나가 되어 외쳐
봐봐
우린 모두 똑같이 낳았고 자라고 자라서 언젠간 생을 마감하겠
지
산다는 건 좋은 거지 한번 주어진 삶, 서로가 큰 꿈을 갖고 살아
가는 것은 어떨까? 우리가 어릴 적 읽었던 전기집의 주인공 그
영웅들 사실은 별거 아니야. 우린 모두가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영웅이 될 기질을 갖고 태어나지. 영웅을 창조한다는 건
바로 이 시대, 그 시대 매스컴 등등 매체가 만들어 낸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지
너 또한 대중을 움직이면 영웅이요. 나 또한 대중을 움직이면
영웅이요 이 순간 모두 하나가 되어 외쳐봐
외쳐봐봐 (워워) 외쳐봐봐 (워워) 외쳐봐봐 (워워) 더 크게 (워
워) 더 크게 (워워)
외쳐봐봐 (워워) 외쳐봐봐 (워워) 외쳐봐봐 (워워) 더 크게 (워
워) 더 크게 (워워)
잠시 주목~!! 내 얘기를 들어봐. 이 세상은 어쩌면 거짓 투성이
야.
우리는 우리 모두가 진실이라고 믿고 따르는 그 모든 것들이 알
고 보면, 어쩌면 사실은 모두가 전부다 수작일 수도 있어. 우리
는 모두들 거짓과 위선으로 자신을 위장한 채, 서로가 서로에
게 아니라며 우리는 우리가 믿고 싶은 것 만 원하면 바라며 믿
고 살아가고 있을 뿐
우리가 정해 논 그 “룰”에 따라 하지만 “룰”을 깰 수도 없고 바
꿀래야 바꿀 수도 없지.
그것이 진정 우리가 바라는 그 바람일 수도 있을텐데. 가슴이
답답하면 모두다 들어봐.
이거다 저거다 아니다 싶을 땐, 내꺼 한번만 들어봐 . 그럼
한번 들으면 또 듣고 싶고 또 듣다 보면 자꾸 듣고 싶을걸
(뭐가?) 명호 랩 스타일 (그래?) 모두 같이 외쳐봐봐 워워
한번 들으면 또 듣고 싶고 또 듣다 보면 자꾸 듣고 싶을걸
(뭐가?) 명호 랩 스타일 (그래?) 모두 같이 외쳐봐봐 워워
외쳐봐봐 하면 모두가 하나가 되어 목청 높여 모두 외쳐봐봐
외치지마 하면 모두가 하나 되어 쉿~ 쥐 죽은 듯 모두 외치지마
우리가 바라던 바라지 않던, 때론 해야 할 때가 있고 하지 말아
야 할 때가 있지. 그것이 바로 이 사회의 법이고 “룰”이지. 우리
가 정해놓은 그 “룰”에 따라 세상은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지.
하지만 지금은 그 “룰”을 깨고 내가 외쳐봐봐하면 머리가 핑핑
돌때까지 목젖이 내 랩에 맞춰 리듬을 탈때까지(소리높여)
외쳐봐봐 (워워) 외쳐봐봐 (워워) 외쳐봐봐 (워워) 더 크게 (워
워) 더 크게 (워워)
외쳐봐봐 (워워) 외쳐봐봐 (워워) 외쳐봐봐 (워워) 더 크게 (워
워) 더 크게 (워워)
한번 들으면 또 듣고 싶고 또 듣다 보면 자꾸 듣고 싶을걸
(뭐가?) 명호 랩 스타일 (그래?) 모두 같이 외쳐봐봐 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