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구피) & 솔리스트

i being missing you
i being missing you
missing you baby
i being missing you baby

yeah 우리 헤어진 지 한참 됐는데
왜 아직도 날 아프게 해
왜 너만 생각하면 가슴 아픈데
자꾸 네 사진만 꺼내 보게 돼

바보같이 나 이렇게 살아
아직도 널 지우지 못하고 내 사랑
떠올리면 눈물 흘리고 가슴 아프고 힘들데
털어버리기가 힘들어 (바보같이)

자꾸만 습관처럼 네 이름 불러
아직도 네 생각에 눈물이 흐르는 걸 어떻게
난 요즘도 바보처럼 이렇게 살아

나는 아픈데 (나는 아픈데)
죽도록 힘든데 (죽도록 힘든데)
눈물만 나는데 그렇게 사는 게 익숙한데

너를 잃는 게 (너를 잃는 게)
쉽지가 않는데 (쉽지가 않는데)
후회만 남는 게참 이상한 게 잊으려 할수록 더 생각나

거울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척
네 안부 물어보면 모르는 척
매일 술 마셔도 난 괜찮은 척
친구들이 위로해도 아니 힘든 척

하고 살아가기 너무 힘들어
하루가 일 년처럼 길게 느껴져
슬픈 영화 주인공 바로 나처럼
바보같이 내 얘기처럼 다 느껴져 (바보같이)

너도 가끔씩 내 생각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지
너도 가끔씩 전화기를 바라보며
한참을 망설이는지

너도 가끔씩 슬픈 영활 보면서
주인공처럼 느끼는지
내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서
친구에게 물어보는지

나는 아픈데 (나는 아픈데)
죽도록 힘든데 (죽도록 힘든데)
눈물만 나는데 그렇게 사는 게 익숙한데

(너를 잊는 게) 너를 잊는 게
(쉽지가 않는데) 쉽지가 않는데
(후회만 남는데) 참 이상한 게 잊을 할수록 더 생각나

너도 가끔씩 내 생각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지
너도 가끔씩 전화기를 바라보며
한참을 망설이는지

너도 가끔씩 슬픈 영화 보면서
주인공처럼 느끼는지
내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서
친구에게 물어보는지

i being missing you
i being missing you
missing you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