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호..가슴에 묻은 이름
수많은 날 헤매이며
또 다른 나를 찾아야 했지
잊혀져간 너의 고통스러운 눈물
그 안에서 다시 숨쉬고 있는지
창백해진 너의 입술
두손에 하얀 이별 한송이 널 가슴에 묻고
영원토록 너의 뒷모습만
남기고 떠나..
이제는 또 다시 나를 사랑할순 없다고
왜 너를 사랑했냐고 날 원망했던
마지막 말..워우워..
너의 그 해맑은 푸른 눈빛과 긴 머릿결
그 향기롭던 내기억 모두 잊을순 없을거야
널 보내야 했던 나를
이제는 이해할순 없는지
널 가슴에 묻고 영원토록
너의 뒷모습만 남기고 떠나..
.
.
이제는 또 다시 나를 사랑할순 없다고
왜 너를 사랑했냐고 날 원망했던
마지막 말..워우워..
너의 그 해맑은 푸른 눈빛과 긴 머릿결
그 향기롭던 내기억 모두 잊을순 없을거야
이제 그누구도 사랑할수 없는 현실이..
하지만..깨달았어..
너를 잊을순 없어 영원히..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