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밤길

배호


어제는 두사람이 걷던 이길을
이밤에 나혼자서 걸어가는데
아프도록 괴로운 나의 가슴을
소리없이 적셔주는 싸늘한 밤비
그칠줄은 왜모르나 이눈물처럼

이제는  너와나는 남과남인데
다시는 부질없는 생각말자고
타이르며 혼자서 걷는밤길에
하염없이 쏟아지는 차거운 밤비
두뺨위에 흘려졌네 이눈물처럼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배호 비 내리는 밤길  
배호 비내리는 경부선  
배호 비내리는 경부선  
배호 비내리는 고모령  
배호 비내리는 영동교  
배호 비내리는 명동  
배호 비내리는 명동거리  
이영숙 밤길  
산울림 밤길  
슬기둥 밤길  
정윤승 밤길  
레트로펑키 밤길  
송인효 밤길  
이제하 밤길  
박강성 밤길  
란초 이상한 밤길  
강동화 어두운 밤길 걷다가  
조성우 밤길 (마지막 만남)  
노사연 허전한 마음에 밤길 걸으면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박강성 밤길  
레트로펑키 밤길  
산울림 밤길  
슬기둥 밤길  
이제하 밤길  
정윤승 밤길  
송인효 밤길  
이영숙 밤길  
노래방 당신 (배호)  
경음악 비겁한맹세(배호)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