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예뻐 가슴이 뛰었지 맨처음 니모습 보던날
눈이부셔 어쩔줄 몰랐어 천사를 본것만 같았지
많은 것을 바라진 않아 내겼에만 있어주면돼
그냥 니가 보고싶어 질때
아직 어린 너의 미래가 내게로 조금씩 와 줬으면 해
그러는 너를 보고있잖아
*걱정은 마 괜찮아 언제나 나 여기에 서있을께
조금씩 커가는 널 바라보며 난 기다릴테야
약속해 줘 나에게 언젠가 내 품안에 있겠다고
고개를 끄덕이면 그걸로 된거야*
더 이상은 만날 수 없었지 나만의 천사를 위해서
내 생각만 할수는 없었어 우리의 사랑을 위해서
저 바람에 내마음을 실어 너있는 곳까지 갈 수 있다면
그 얼마나 행복할까
외로움을 느낄때마다 얼마나 너에게 미안했는지
나보다 많이 힘들꺼라고
*반복*/슬픈나의 천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