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솎에 묻어뒀던 니가
가끔 나올때면
지나버린 기억이라 흐릿하지만
가끔식은 하루종일 니가자꾸 생각나면
흐릿했던 기억이더 선명해지고
자꾸만 자꾸만 눈물만 나오는데
자꾸만 자꾸만 니가 생각 나는지
나를 떠나간건 이젠 괜찮아
그날 일도 이젠 모두 잊었어
흐릿해져 버린 기억일뿐야
오래전 앓았던 병같이
오 넌 그렇게 떠나 가더니
나를 두고 떠나가더니
다시보고싶다 말하고 다른 사람에게
오 넌 그렇게 떠나 간건지
나를 아직 곁에 둔건지
그사람은 어떤의민지 정말
니가 떠나갈줄 몰랐어
니가 변할줄은 몰랐어
변하게 만든건 나같아
너를 미워하진 않을께
눈물자국 마르기전 전화오고 떠나가고
나를두고 그사람과 둘이만나고
헤어지자 말을하고 다시시작 하자하고
설레이는 나의마음 이용한건지
자꾸만 자꾸만 복잡해 지는데
자꾸만 자꾸만 화도 점점 나는데
내 기억솎에 묻어뒀던 니가
가끔 나올때면
지나버린 기억이라 흐릿하지만
가끔식은 하루종일 니가자꾸 생각나면
흐릿했던 기억이더 선명해지고
자꾸만 자꾸만 눈물만 나오는데
자꾸만 자꾸만 니가 생각 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