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앨범 : 누명
작사 : 버벌진트, The Quiett, 키비
작곡 : 버벌진트
편곡 : 버벌진트

[Intro]
Girl, I never knew a love like this
and for this one, I don't feel no need for the buts and the ifs
y'now, it's my confessions
but I've never done it like this
and it goes a little something like this

[Chorus]
you are my favorite accident
내 삶을 채우는 가장 소중한 사람
you are my favorite accident
내 잠을 깨우는 달콤한 햇살 같아

[Verse]
It's an amazing thing that here we are
내겐 특별한 일이야
인연의 그물 안에서 서로를 알아본건
만남과 헤어짐
people play the game again
널 만나기 전의 난,
I was just one of'em fools
oh, 우리가 서로의 첫 만남이 아닌 건
오히려 날 기쁘게 해
cause I know my past relationships gave me lessons

[Bridge (Kebee & The Quiett)]
우 우 우 (Yeah I know that)
우 우 우 (나의 고백)
(삶이 내게 준 선물이야)
(이런 느낌은 너 뿐이야)
우 우 우 (Yeah I know that)
우 우 우 (나의 고백)
(VJ 다시 한 번 불러줘)
(형의 맘을 들려줘)

[Chorus]

다시 한번더~

oh, 우리가 서로의 첫 만남이 아닌 건
오히려 날 기쁘게 해
cause I know my past relationships gave me lessons

[Bridge (Kebee & The Quiett)]
우 우 우 (Yeah I know that)
우 우 우 (나의 고백)
(삶이 내게 준 선물이야)
(이런 느낌은 너 뿐이야)
우 우 우 (Yeah I know that)
우 우 우 (나의 고백)
다시, 다시 한 번 더
what you got for her?

[The Quiett]
그토록 바래왔던 널 만나고서
내 삶은 완전히 달라졌어.
거리 가득한 향기를 맡아 어서
떠나 우리 어디든지 상관없어.
더욱더 깊은 사랑이 되는 기분
이런 내 기쁨을 외치고 싶은
충동을 느껴, 이런 내맘 알아줄까?
거친 바람을 가르는 나의 사랑을 잡아

[Kebee]
우리 사랑의 크기를 알기 전에
되풀이되던 갈등,
가시돋힌 단어들로 채워진 다툼
시간은 차츰 깨닫게 해줬어 삶이라는
캔버스 위 사랑이란 작품.
I'm f--king busy everyday,
그 사이를 헤쳐 들어온 넌 내 삶의 등대.
끝없이 찾아 헤맨 나의 잃어버린 반쪽,
그게 바로 너라고 믿을께

[Cho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