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툭툭 털어누눌 뚝뚝 떨궈 첨엔 다그래 기운내
잰 원래 미운 애라그래
살다보면 참다보면 흐르기마련 아련하기 미련이해 가슴 한켠에 가끔
믿을수 없는 아픔에 따끔 거리는 상철입어 밀어내지 못해 입원
해야할 정도 정도 지나친 행동 부정도 할수없어 그저 고갤 끄덕여
이렇게 멍하니 가사만 끄적여 내기분이 느껴져 나 이렇게 울부짖어
살다보니 어느새 오래된 관계도 쉽게 끝나고 금방또 다른인연에
소중함을 잊게되고 오해로 사람들을 참 많이도 잃게 되고
오히려 살다가 또 누군가를 믿게되고 살기위해 남기위해 사람이라
그런거라 그럴거야....
살다보면 힘들고 슬픈일들
살다보면 기쁘고 좋은일들
내일은 노늘보다 더 빛날것 같은
가슴안고 또 하루 를 살아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 따분했지
어른이되기엔 너무나도 긴시간이
허물을 벋고 나비가 되어 날때까지
저기하늘 높이 구름 위에 닿을때까지
하지만 현실이라는 벽은 높아
매번 노심초사 하며 짐을 짊어 가
어른들의 얘기 믿지않고 제 멋대로
어른 되어보니 이제는 좀 알것같어
어떤 때의 불행은 나만 처다 보기도
철없이 나 자신을 포기하기도
살다보니 꺼저가던 열정 불씨도
촛불처럼 시들어가 또다시 기도
사랑도 이별도 느끼고 더 아프고
내일 살아가는 나를 위해 또바 쁘고
다시 떠오르던 태양위에 입마추고
그렇게 너와나 다른듯 같은 길을 가고
살다보면 힘들고 슬픈일들
살다보면 기쁘고 좋은일들
내일은 노늘보다 더 빛날것 같은
가슴안고 또 하루 를 살아
살다보니 별의별일이고 다겪는 내인생
꼴통 시험지처럼 답이 없지
날아갈것 같던 내 지갑은 벌써 다 비었는데
밀린 청구서에 고지서에 가엽지
왜 나한테만 다그래 뭐가이리도 암울해
난 하늘에 져버리는 해처럼 끝없이 저물어또
오늘하루도 피우지 못해 시들어
내 인생도 이렇게 져 버리는건 아닐까
허나 해가지면 그다음은 해가 뜨고
바닥이라면 내려갈 곳도 없고 그러니
i don't care
아침이 오기전이 어두운법
이제는 움추린 어깰 펴고 날개를 펼처
like butterfry , yes a , i can't fry high
난 내꿈을 꼭이룰 거라고 다짐을 했으니
잘되길 바라는 맘으로 앞으로
우물안 개구리 이제는 앞으로
살다보면 힘들고 슬픈일들
살다보면 기쁘고 좋은일들
내일은 노늘보다 더 빛날것 같은
가슴안고 또 하루 를 살아
살다보면 힘들고 슬픈일들
살다보면 기쁘고 좋은일들
내일은 노늘보다 더 빛날것 같은
가슴안고 또 하루 를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