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아닌거라고 나를 위해서 해주는
배려인것 처럼 그렇게 쉽게하는 주변의 예기들
이 가끔 날 혼란스럽게 하지
어떤 이유로든 난 넘어지겠지
혼자서 있긴 힘든날들
다만 내 생각들을 스스로 믿는일이
점점더 두려워지지
서툴게 날 예길 하려하지만 곁 엔 아무도 없어
모두 자신만의 에길 하려고 할뿐
내게 귀 기울이려 하지않아
기댈만 한 누군가를 바라진 않아
이런내가 약하다고 생각안해
나의 예길 들어주는 사람 하나가
어떤 사랑보다 필요할 뿐야
변함없이 나의 곁에 서주는 그런사람이면
아무 의심없이 그저 지켜봐주는
작은 믿음으로도 충분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