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려고 잊으려도 그리움 남는다면
나를 지나갔던 모든 기억들을 애써 지우지 않겠어
시인처럼 때론 배우처럼
나를 바라보는 타인처럼 살다가겠지
비 내리고 어둠 들면 어찌하나요
너의 그 자린 비어 있는데
자꾸 추워져요 또 어두워요 따뜻한가요 너의 가슴은
버려두지 마요 꿈속이라도 나를 포근히 안아 줘요
시인처럼 때론 배우처럼
나를 바라보는 타인처럼 살다가겠지
비 내리고 어둠 들면 어찌하나요
너의 그 자린 비어 있는데
자꾸 추워져요 또 어두워요 따뜻한가요 너의 가슴은
버려두지 마요 꿈속이라도 나를 포근히 안아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