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사랑하니까..
그대 바라보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올랐죠..
미소를머금은 그대모습..나에게 말을걸어오네요..
사랑해요..이순간이 영원히 멈춰버리길..
마음속으로 기도하는 내맘아나요?
오늘은 무슨일이..있었나요?
어디가 아픈가요..기분이 안좋나요..
그대의 미소를 찾기가 너무힘든걸요..
물어보고싶지만..선뜻 묻지 못하는 내맘..그대는아나요?
혹시라도 내물음에 그대에게 상처가되진않을까..
항상조심스러운날 알고있나요?
내가너무어렸었죠..그대의 사랑을바랬었죠..
하지만 이제서라도 꺠달은 내가 그대에게 줄수있는건
사랑뿐인걸요..
주기만할께요..그대가 조금이라도 행복하다면..
그러다 내가 조금이라도 조아진다면..잠시만이라도
내곁에머물러주세요..그럼 평생 그 추억속에서 살아가도록..
하지만..알아요..지금그대는 제가 어린아이로만보인단걸..
저한테 관심없다는걸..그대맘속에다른사람이자리잡고있다는걸.
하지만 이제 바보같이 울지않아요..
이렇게 그대를 바라볼수있는것만으로도 같은세상속에
함께있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해요..행복해요..
널..그댈...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