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하필 나일까
왜 하필 왜 하필 왜 하필
그래 날 본후 넌 원했어
나의 피 나의 피 나의 피
하룻밤 낯설은 방
what i feel what i feel
나를 버렸던 밤
what i feel what i feel
잠재웠던 기억들 하나씩 하나씩 또다시 피어나
난 버려졌나 피흘리는 아이의
깊이 깊이 깊이
한토막 잠을 찾아헤매다
날이 새면 다시 또다른 고통들
i feel my pain
아름다웠었던날
what i feel what i feel
나를 범했던 너
what i feel what i 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