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 봤던 날 하늘은 새파란 하늘이었었지
흰 구름 한점 없던 하늘 내 맘도 상쾌해졌었지
우연히 하늘을 봤는데 그때랑 똑같은 하늘 빛
내 마음 그때로 돌아가 추억에 잠기게 됐나봐
잘 지내고 있는거니 어디에서 뭘 하는지
한번 만나고 싶어지는 오늘 참 이상한 기분
그때 하늘 기억이 나는 날 오늘 니가 생각났어
예쁜 사랑을 했었지만 결국엔 떠나간 너
그때 하늘 기억이 나는 날 정말 니가 보고 싶어
어디서 무얼 하든지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그때는 너무 어렸나봐 모든게 불만이 많았어
조금만 양보했더라면 지금도 함께 할지 몰라
지난 시절 후회해도 이미 늦은걸 알지만
그래도 너는 내 인생에 찬란한 빛이 돼줬어
그때 하늘 기억이 나는 날 오늘 니가 생각났어
예쁜 사랑을 했었지만 결국엔 떠나간 너
그때 하늘 기억이 나는 날 정말 니가 보고 싶어
어디서 무얼 하든지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그때 하늘 기억이 나는 날 오늘 니가 생각났어
예쁜 사랑을 했었지만 결국엔 떠나간 너
그때 하늘 기억이 나는 날 정말 니가 보고 싶어
어디서 무얼 하든지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