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괜챦아요...늦어도 되요...
와 준다면 늦는건 상관 없어요...
나 혼자만의 착각이 아니길 바래...
내 그대 뒤만 바라보쟎아~
내 눈동자에 담은 그대도
향기 만큼 깊게 패인 한숨을~
감당할수는 없겠죠..그리움인걸~
또 서성이는 날 용서해요...
아픈 고통이 내게 사랑을 돌려준다면
어떤 아픔도 두렵지 않아 ~괜챦아~~
상처뿐인 이별이 다시 나를 울려도~
아플께요..돌아와줘요 ~~
내 속고 있는 미련인데도
이 문 열고 들어올것만 같아서
내 슬픈 기대가 아직 쉴수가 없어
늘 같은 곳만 바라보게 해
젖은 눈으로 그대 보내고~
사라질까 ..그대 흔적을 되감죠
내 남았던 내 미련이 또 날 속여요
나도 몰래 거기 서있죠~~
아픈 고통이 내게 사랑을 돌려 준다면
어떤 아픔도 두렵지 않아~괜챦아~
상처뿐인 이별이 다시 나를 울려도
아플께요..돌아와줘요~~
오늘 이별의 끝이
이룰수가 없는 내마음을
눈에서 조차 나를 밀어내지 말아요
다시 만날수 없어 끝내 듣지 못해도
난 그대만을 사랑해야만 하죠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