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한쌍 날아들어 둥지를 틀고 사랑을 나누며
나를 버리신 당신 생각에 먼산만 바라보았네
제비 제비 제비 제비 제비 제비 너희들이 나는 부럽다
제비 제비 제비 제비 제비 제비 나도 사랑하고 싶구나
나비한쌍 날아들어 꽃잎에 앉아 정을 나무며
나는 언제쯤 내님 만나서 사랑에 노래 부를까
제비 제비 제비 제비 제비 제비 너희들이 나는 부럽다
제비 제비 제비 제비 제비 제비 나도 사랑하고 싶구나
제비 제비 제비 제비 제비 제비 너희들이 나는 부럽다
제비 제비 제비 제비 제비 제비 나도 사랑하고 싶구나
제비 제비 제비 제비 제비 제비 너희들이 나는 부럽다
제비 제비 제비 제비 제비 제비 나도 사랑하고 싶구나
나도 사랑받고 싶구나 제비처럼 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