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written by 안호창)
1.
많이 힘들었지?
이 말 듣고 싶었었다는 걸 알아
많이 보고 싶었지?
내가 널 보듯 너도 날 그렇게
창문에 기대어 하늘을 보던 너
너의 두 볼에 흐르는 눈물을
Chorus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닦아줄게
2.
많이 아팠었지?
가슴이 아렸던 그 아픔을 알아
사랑을 느끼고 싶었었지?
늘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랑 말야
누가 뭐라해도 내가 널 알아
너의 두 볼에 흐르는 눈물을
Chorus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닦아줄게
Bridge
가슴 한켠에 겨울의 차가운 바람처럼
시린 모든 것이 이제 다 끝이야
Chorus
내게, 내게, 내게, 내게
내게, 내게
내게, 내게, 내게
안기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