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자전거..우리(雨離)
내 가슴에 내리네 따스한
너의 눈빛이 찬비가 되어
내 마음속에 너의
슬픈 미소가 아직 남았는데
슬픈 비가 내리네 너무나
비를 좋아한 너의 모습이
이제는 내게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건가
너를 잊을 수 없어
돌아와 난 견딜 수가 없어
애써 웃음 지으며
날 더 위로하던 그 야윈 얼굴을
내게 다시 돌아와 사랑해
난 할말이 많은데
이 세상에 널 만난 것은
행운이었어 축복이었어
Good Bye..
.
.
저 하늘을 날으는 지금은
조그만 새들과 같이 날고 싶다던
맑은 두 눈이 항상 슬퍼 보였지
언제나 나에겐 이제는 편안하니
지금은 하늘 어디서 행복해하니
언제나 내겐 너의 슬픈
미소가 남아 있어
너를 잊을 수 없어
돌아와 난 견딜 수가 없어
애써 웃음 지으며 날 더
위로하던 그 야윈 얼굴을
내게 다시 돌아와 사랑해
난 할 말이 많은데
이 세상에 널 만난 것은
행운이었어 축복이었어
Good Bye..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