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죠 그대는 내 눈이 뭘 말하는지
길고 긴 밤 잠못드는 이유을 모르죠
왜 아플까요 그대의 그림자에도
숨이 멎을까요
왜 안보나요.. 그대만 향해 걷는 나를..
사랑해서 좋아해서 아파도 슬퍼도
웃으며 살아요..
매일 매일 저 달빛에 두손 모아
그대 오길 빌어요..
와요 와주세요..
내 마음 그대의 가슴에 닿으면
꼭 달려와 날 안아줘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
왜 힘들까요..
그대의 그 이름 석자 되뇌일뿐인데
왜 아릴까요..
그대만 닮았을 뿐인데..
날 닮아서 나 같아서 그대의 눈빛이
내 삶을 닮아서
자꾸자꾸 눈이 가고 맘이 가요..
해바라기 꽃처럼
봐요 누굴향해 웃는지어여
맘 속 한사람 바라보며 난 살아요..
또 기다려요..
사랑해서 아파도 슬퍼도 웃으며 살아요
매일 매일 저 달빛에 두손모아
그대 오길 빌어요..
와요 와주세요..
내 마음 그대의 가슴에 닿으면
꼭 달려와 날 안아줘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눈물이 나도 사랑바라기.. 오~
☆보이지않는 ll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