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다줘도 아깝지 않을 그런 사람
그토록 애타게 기다린 단 한 사람 바로 너야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네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간주중]
너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네게 묻지만 대답하긴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 2번 반복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ye~ oh ye~ onl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