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 18초)
님이 주신 노란 손수건
손수건을 흔들면 님이 오신다기에
흔들었던 손수건 노란 손수건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고개 떨구고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울고 있겠지
세월 속에 빛이 바랜
님이 주신 노란 손수건
마른 나무에 꽃은 지듯이 사랑은 떠나고
이별의 공간을 눈물로 채우며
이별의 시간을 미소에 담아 건네 준거야
님 오실 때 흔들어야지 노란 손수건
님이 주신 노란 손수건
(간주 - 8초)
손수건을 흔들면 (손수건을 흔들면)
님이 오신다기에 (님이 오신다기에)
흔들었던 손수건 (흔들었던 손수건)
노란 손수건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고개 떨구고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울고 있겠지
세월 속에 빛이 바랜
님이 주신 노란 손수건
마른 나무에
꽃은 지듯이
사랑은 떠나고
이별의 (이별의)
공간을 (공간을) 눈물로 채우며
이별의 (이별의) 시간을 (시간을)
미소에 담아 건네 준거야
님 오실 때 흔들어야지 노란 손수건
(간주 - 11초)
손수건을 흔들면 님이 오신다기에
흔들었던 손수건 노란 손수건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고개떨구고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울고 있겠지
세월속에 빛이 바랜, 님이 주신 노란 손수건"
"이별의 공간을 눈물로 채우며, 이별의 시간을 미소에 담아서
아무런 말없어 건네주며 흔들어달라던
세월 속에 빛이 바랜 님이 주신 노란손수건"
님이 주신 노란 손수건
세월 속에 빛이 바래진~
님이 주신 노란 손수건~
나의 님이 주신 노란 손~~~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