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속에 찌들어 싫증이 날 때쯤 되면 (저 언덕 위)
그곳에 가면 나의 마음은 더 넓어지네
색색의 별들이 내 눈을 즐겁게 하는 (저 언덕 위)
그곳에 가면 나만이 아는 자유가 있네
한발자국 더 앞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감은 두 눈을 떴을 때 이상한 그 느낌에
*
고갤 들고 두 팔을 벌리면 내겐 자유의 날개가
높이 날아올라서 그곳으로
색색의 별들이 내 눈을 즐겁게 하는 (저 언덕 위)
그곳에 가면 나만이 아는 자유가 있네
한발자국 더 앞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감은 두 눈을 떴을 때 이상한 그 느낌에
* x2
지금은 내가 작아 보여도
그곳에 가면 나의 모든 것
아름답게 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