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네게 속삭이던
그 말 이제는
두 번 다시 꺼내지 못하겠지만
보고 싶다 내게 말해주던
너의 그 말도
다시는 이제 다시는
들을 수 없겠지
다시 돌아간다면 우리 예전 그날로
너와 함께 손잡고 걷던 그날로
그날 이제 다시는
되돌릴 수 없지만
네게 다시 한번 더 말하고 싶어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
이미 돌아선 너의 맘
돌릴 수 없겠지만
아직 너를 사랑하는 나라서
포기할 수없는 그 말 사랑해
전할 수없는 그 말
나를 안아주던 너의
따뜻한 그 품에 안기던
그날은 그때 그날은
돌아올 수 없겠지
그날이제 다시는
되돌릴 수 없지만
네게 다시 이 말을 전하고 싶어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
이미 돌아선 너의 맘
돌릴 수 없겠지만
아직 너를 사랑하는 나라서
놔버릴 수 없는 그 말 사랑해
전할 수 없는 그 말
너를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떠나가 버린 너지만
이 말 꼭 하고 싶어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
정말 사랑했었다고
이제 다시 너에게 못할 그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