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 내 맘은 얼지않아 아직 열이 나잖아
니가 녹아내린 내 맘이 너만 찾잖아
봐 내 맘은 죽지않아 아직 뛰고있잖아
어디라도 들릴 내 맘이 널 부르잖아
꼭 지독한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봐 나는 끝나지 않아 나의 사랑은..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고 꺾어도 꺾어도 피어나는 영원처럼
눈꽃러럼 그렇게 사랑했잖아
우리 태워도 태워도 살아나고 찢어도 찢어도 다시 붙는
강물처럼 늘 바다처럼 그렇게 사랑했잖아 우리..
봐 내 눈은 감지않아 아직 보고싶잖아
잠이 들지 않을 내 눈이 널 그리잖아
꼭 지독한 영원처럼 눈꽃처럼
봐 나는 끝나지 않아 나의 사랑은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고 꺾어도 꺾어도 피어나는
영원처럼 눈꽃처럼그렇게 사랑했잖아 우리
태워도 태워도 살아나고 찢어도 찢어도 다시 붙는
강물처럼 늘 바다처럼 그렇게 사랑했잖아 우리..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고 꺾어도 꺾어도 피어나는..
뜯겨도 뜯겨도 버텨내고 밟혀도 밟혀도 일어서는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아직 널 사랑하잖아
다시 녹여도 녹여도 얼어붙고
흘러도 흘러도 넘쳐나는
내 사랑은 우리 사랑은 절대로 끝나지않아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