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토기장이
나는 그의 진흙
그의 형상대로
날 빚으셨네
주님 보시기에
참 좋은 작품
주는 내 아버지
나는 그의 아들
주의 형상 닮아
나 태어났네
주님 보시기에
참 좋은 아들
내 모습 그대로
나를 빚으신 주님
내 모습 그대로
나를 낳으신 주님
내 모습 그대로
나를 사용하실 주님
당신의 두 손에
내 삶을 맡겨드립니다
주는 내 아버지
나는 그의 아들
주의 형상 닮아
나 태어났네
주님 보시기에
참 좋은 아들
내 모습 그대로
나를 빚으신 주님
내 모습 그대로
나를 낳으신 주님
내 모습 그대로
나를 사용하실 주님
당신의 두 손에
내 삶을 맡겨드립니다
한 발도 나갈수 없어
어둔방에 홀로 있을 때
날 만드신 손이
날 위해 못 박신 그 손이
그 손이 나를 이끄셨네
내 모습 그대로
내 모습 그대로
나를 빚으신 주님
내 모습 그대로
나를 낳으신 주님
내 모습 그대로
나를 사용하실 주님
당신의 두 손에
내 삶을 맡겨드립니다
주님 보시기에
참 좋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