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 싶어던거죠 눈부시게
햇살이 너무 따가운 날에는
어디로든 가고 싶었죠 비라도 내리는 날엔
그 끝은 보이지도 않겠죠
alright 떠나죠 그대와 함께 할 수는 없지만 언제나 마음만은 그대와 영원히 함께해
얼만큼 먼길을 왔는지 돌아보면 따뜻한 추억속으로
빠져들어 다시 돌아가고 싶었죠
그래서 떠나온거죠 너무나 어리석은거겠죠
alright 날아가 눈을 감고 하늘 높이 날아봐
그대와 함께했던 기억속으로
느낄 수 있겠죠 이렇게 그대있는 곳을 찾아헤매면
언젠간 다시 만날수 있겠죠 그 이름 기태
지금 그 곳은 어디쯤이죠 또 얼마나 가야하나요
alright 날아가 눈을 감고 하늘 높이 날아봐
그대와 함께 했던 기억속으로
느낄 수 있겠죠 이렇게 그대있는 곳을 찾아헤매면
언젠간 다시 만날수 있겠죠 그 이름 기태
alright 어쩌면 우리 지금 함께 날고 있나봐
그대의 온기마져 느껴지는데
혹시 꿈이라면 이대로 멈춰 깨어나지 않게 해줘요
아마도 우리 함께 했던 곳 그리운 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