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봄눈이 녹는다
니가 내 손을 놓는다
그렇게 그렇게 넌 멀어진다
오오
흐려져 점점 사라져 점점
우리 추억이 흩어진다
wake up 니 목소리에
사랑해 눈으로 말해
널 안을 때마다 나던 비누 냄새
니 입술의 말이니 따듯 한 손이
더는 내 것이 아니다
love love love
날 살게 했던
u u u
이젠 잡을 수 없고
만질 수조차 없는
그때의 너와 나
어디쯤 가고 있니
love love love
난 너를 불러
u u u
늘 어디에 있던 지
가까이 느껴져
l o v e l o v e
바람 나를 스친다
머리카락 흩날리며 널
아주 멀리 보냈나 봐
이제나 점점 웃어져 점점
시간이 널 데려간다
love love love
날 살게 했던
u u u
이젠 잡을 수 없고
만질 수조차 없는
그때의 너와 나
어디쯤 가고 있니
love love love
난 너를 불러
u u u
늘 어디에 있던 지
가까이 느껴져
l o v e l o v e
왠지 너
지금 내 생각하는 걸까
마음이 아파 눈물이 흘러서
다시 제자리 되돌려놔
love love love
숨 쉴 수 없어
u u u
뺨을 닦아주는 너 날
안아주는 너
눈앞에 살아나
이렇게 끝이 없는
love love love
난 너를 불러
u u u
늘 어디에 있던 지
내 목소릴 들어줘
l o v e l o v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