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scape

어바날로그
앨범 : Body And Soul
작사 : 윤승헌
작곡 : 박대홍, 이태영
편곡 : 윤승헌

[Verse1] - 상페
어둠이 짙게 깔린 밤 외로이 남겨진
내 깊게 패인 상처, 너의 흔적이
또 다시 지친 발걸음을 멈추게 해
아무리 노력해봐도 내 가슴속엔
덕지덕지 붙은 추억 지난 일
미처 지우지 못해 수없이 많지
강물 위를 흘러가는 가로등 불빛처럼
부디 빛을 잃고 내게서 잊혀져
길게 축 늘어져버린 시계추는
느린 춤을 추며 지친 나를 더욱 괴롭게 해
벗어나고만 싶은 이 시간은 나를
붙잡고 멈춰버려 ‘사랑이 대체 뭔데?’
쉼 없이 비워지는 온더락 ‘영원한 것은 없더라’
무엇따라 이 길을 계속해서 걷고 있나
곧 떠날 사랑을 좇다가 느끼는 허탈함
그 채울 수 없는 감정에 나 뱉어대는 혼잣말
[Hook]
흐르는 비에 젖어도 어둠에 눈 멀어도
변치않아 이 거리엔 눈물뿐인 내 이름
[Verse2] - 캡스톤
눈을 부릅떠봤자 여전히 이 도신 탁해
어둠 속에 있는지도 모르는 저들이 딱해
허나 동정따윈 사치 난 아직 걸어야 할 때
나 역시 삐뚤어진 도시 속에 힘없이 비틀거리지
못내 아쉬워 거리를 향해 달려봐도
끝없이 떠도는 추억들만 아련하고
또 기억의 끝자락을 붙잡고
못내 아쉬움에 뒤돌아보지만 나..
한심한 나의 마지막 한번의 애원에
매몰차기만한 나지막한 목소리로
이별을 고하는 너의 그 모습만이 남아
반복되는 이별의 고통의 신음은
모두 밤비 속으로 깊게 파묻혀가
다들 바삐 걸어가는 이 거리에
나 또한 마치 저 갇힌 새장 속의 새마냥
벗어나질 못해 슬픔의 기억속에서. 왜 난..
[Hook]
[Verse3] - 상페, 캡스톤
몹시나 적막한 도시 낯선 밤
이 곳의 차가움에 난 치를 떤다
감정상의 손해, 또 놓쳐버린 목적
초라한 모습의 순애보 소설 한 편
억지를 부려봐도 변치 않는 현실은
엎질러진 물감으로 선을 그었지
넌 지금 어디에 서있는 건지
아무도 대답 없어 허공에 물었지
나 또 목매어 그 이름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이 없어 제발 이젠 좀 관둬
도대체 언제까지 아픔의 고리를 끊지를 못해
벗어나려는 나를 왜 옭아매려는건데
도대체 왜 갈 길을 찾지 못한채
이 밤도 또 거리를 헤매네
어둠을 벗삼은 처량한 내 신세
슬픈 빗소리에 미친척 춤추는 난 밤거리의 광대
[Bridge] - 상페, 캡스톤
정신없이 텅 빈 거리를 걷지
비현실적일 정도로 비워진 거리
이 거리 어디에도 없는 너와 내 흔적이
지워진 이 곳이 오늘밤 왜 이리 낯선지 (x2)
[Hook]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어바날로그(Urbanalog) Nightscape  
Urbanalog Nightscape  
Nightscape Merlin  
Nightscape Symphony Of The Night  
Nightscape Higher Than Life  
페트릭스 피아노(Paitricks Piano) Manhattan Nightscape  
어바날로그 Urbanite  
어바날로그 Blue's Walk  
어바날로그 Time Files  
어바날로그 Blue`s Walk  
어바날로그 I've Got My Second Wind  
어바날로그 Chillin' Cycle  
어바날로그 True Skool  
어바날로그 Journey In Blue  
어바날로그 City Morning  
어바날로그 Body And Soul  
어바날로그(Urbanalog) Urbanite  
어바날로그 Blue`s Walk  
어바날로그 Blue`s Walk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Urbanalog Nightscape  
어바날로그(Urbanalog) Nightscape  
Nightscape Higher Than Life  
Nightscape Merlin  
Nightscape Symphony Of The Night  
페트릭스 피아노(Paitricks Piano) Manhattan Nightscape  
어바날로그 Blue`s Walk  
어바날로그 Blue`s Walk  
어바날로그 Blue`s Walk  
어바날로그 Blue's Walk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