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내겐 없던 거야 사랑이란 작은 여유도
그래서 이제난 너무쉽게 너의 눈빛속에 빠진걸...
왜하필 나를 택했니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냥스칠 인연 한번도 원한적 없어...
기억하렴 나의 서글픈 모습
새벽 녘까지 잠못 이루는 날도
이렇게 후회하는 내모습이
나도 어리석어 보여
어디선가 쉽게 넌 말하겠지
세상에 모든 여잔 너무 쉽다고
상처를 받은 나에 맘모른체
넌 웃고 있니 후회하게 될거야..
지쳐있던 나에 영혼조차 누군가를 기다 렸나봐
너에 따스함에 너무 쉽게 나를 잊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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