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야 너야 너란 말이야
너야 너야
뭘 알면서 그런말을 하니
대체 왜
됐어
니가 날 떠 보는거 알아
I know Oh oh oh
Tell me what you want
Tell me what you need
시원하게 얘기해줘 왜 그러는데
의심하지마 화나잖아
내 맘은 너뿐야
너야 너
지금 내 옆에 바로 코 앞에
머리부터 발끝 모두 널 향해
쫌 유치해도 뻔하긴해도
이런게 딱 내 스타일
너야 너 바로 너
Uh 너만 몰라 어 바보아냐
돌려 말해서 내 옆에 너야
콕 찝어야 알지 너야 너
Don't you let me go
딴데 가지마 여기 날두고
니가 떠날까봐 난 두려워
Stay here 여기 있어줘
맘이 약해서 어리고 여린 널
불안하게 하지 않을 거야
혼자 두진않아
고갤 들어봐 여?잖아
난 오직 너뿐야
너야 너
지금 내 옆에 바로 코 앞에
머리부터 발 끝 모두 널 향해
쫌 유치해도 뻔하긴해도
이런게 딱 내 스타일
너야 너 바로 너
너야 너야 너란 말이야
너야 너야
You 널 원해 You 넌 어때
솔직히 말해 두려운거니
나 말야 나름대로 괜찮은 남자야
너만 바라보는 나
너야 너
약속해야해 손잡아 줄래
오늘부터 매일 아마도 평생
온 힘을 다해 충성을 바쳐
이런게 딱 내 스타일
나야 나 바로 나
여름엔 니 선풍기
겨울엔 따뜻한 늑대목도리
통화를 하면 이상하게
빨리 다는 야속한
내 휴대폰에 뜨거워진 배터리
Let's go
너의 손 잡고
가위 바위 보처럼 너한텐 쉽고
딴 여자들에겐 안 그래
믿고 나를 봐
뭘 알면서 그런 말을 하니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