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맡긴 모든 역사 힘을 다해 마치고
밝고 맑은 그 아침을 당할 때 요단강을 건너가서
주의 손을 붙잡고 기쁨으로 주의 얼굴 뵈오리
[나래이션 1]
세상에서 내게 맡겨진 일을 모두 마친 그날
나는 비로소 내 육신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나는 구름을 타고 내 주께로.. 내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나는 주를 만나 주께 절하고 주의 이름을
찬양할 것입니다. 주가 날 위해 예비하신 모든 것이
너무도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기쁘게 찬양하여
웃는얼굴로 나의 주를 뵐것입니다.
이 세상을 일찍 떠난 사랑하는 성도들 내가 올 줄 고대하고
있겠네. 저희들과 한 소리로 찬송 부르기 전에 먼저 사랑하는 얼굴로 나의 주를 뵈오리
[나래이션 2]
나보다 앞서 주를 만난 성도들.. 그들이 나를 기다립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으로부터 내 육신의 아버지 까지..
하지만 그들을 만나기 전에 가장 먼저 나는 주를 만나
뵐 것입니다. 주께 경배하고 세상소풍 다녀 왔노라고
말할 겁니다. 그런다음 주의 곁에서 새 노래로 주를
찬양 할 것입니다. 고통과 눈물이 없는 그 곳에서 주와 함께
영원히 살 것입니다.
<후렴>
오 나의 주 오 나의 주를 내가 그의 곁에 서서 뵈오며
나의 주를 나의 주를 손에 못자국을 보아 알겠네
손의 못자국을 보아 알겠네